
커티스 M. 스캐퍼로티
(예) 미 육군 대장
(전) 유엔군사령관
(전) 한미 연합군 사령관
(전) 주한미군 사령관
(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주한미군전우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복무하면서 저는 한미동맹의 힘을 경험했고, 한국인들이 가진 강인하면서도 친절한 기질에 감탄했습니다. 저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보장을 위해 미국과 한국의 동료들과 함께 복무했던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느낍니다.
저는 한미 양국이 함께 쌓아온 위대한 한미동맹과 여러분을 대변하는 입장을 지원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동맹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023 년 2 월 1 일

윤 의철
(예) 대한민국 육군 중장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전) 교육사령관, 제7군단장
(전) 주한미군전우회 코리아챕터 부회장
(현) 주한미군전우회 코리아챕터 회장
안녕하십니까?
저희 주한미군전우회 코리아챕터는 지난 2017년 10월에 설립되어 한미동맹의 첨단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미 동맹관계는 6.25 전쟁 직후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체결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조약에 따라 한국과 미국 간의 공식적인 군사동맹관계가 수립되었고, 오늘날 글로벌 포괄적 동맹관계까지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우리 국민들의 우수성과 근면성에 기인한 것이긴 하지만 만일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확고한 안보체제가 보장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러한 성취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듯, 한미동맹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에도 우리나라 발전의 근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동안의 군 생활과 부회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동맹 강화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갑시다'
2024년 1월 1일